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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이야기

Chapter.1_ BTS " 학교의 눈물"

 

 

BTS는 사회 문제를 많이 생각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BTS가 UN에서 사회 문제에 관해 연설한 것은 단순히 그들의 인기 때문은 아니었다.

 

그것은 그들이 사회 문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그럼 BTS가 언제부터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갑자기 이것이 궁금해졌다. 

 

그리고 그들의 사회적 문제에 관심은 데뷔 전부터 시작되었던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BTS는 데뷔 전 2013년 1월 "학교의 눈물" 이라는 자작랩을 공개했다.

 

 이 곡은 다큐멘터리 "학교의 눈물" 시청하고 감동해 자작랩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학교 안는 폭력, 왕따 등 암울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방송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y_6W_I0dQ 

 

이 곡에서 가장 공감이 가는 가사는 이 부분이다.

 

" 여긴 교실이라는 사각의 링과

심판 없는 관객뿐인 경기장

You know 영원히 승자는 없어 모두 다 지지

승자는 없어 모두 다 지지"

 

BTS는 학교 폭력의 승자는 아무도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학교 폭력이 발생하면 보통은 가해자를 비판하다.

 

하지만, 이 곡은 가해자도 승자가 아니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학교 폭력은 사회가 만든 문제다.

 

그리고 그 문제로 모두가 패배자가 되는 것이다.

 

이 곡에서도 알 수 있듯이, BTS는 데뷔 전에도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BTS의 사회 문제 관심은 지속되어 왔다.

 

그리고 그들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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